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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광주 남구, 자매결연 맺고 상호우호 증진 약속

기사입력 2018.09.14 13:20 | 조회수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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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 지역특화품목 종합유통시설 준공
    총 사업비 3억9백만원으로 유통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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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염산출신의 김병내 구청장의 광주광역시 남구와 영광군이 교류를 통한 협력과 화합을 위한 자매결연협 약을 체결 하였다.
    지난 11일 열린 협약식에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장과 군의원 그리고 김병내 남구청장, 조기주 구의장과 구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식 체결후에는 남구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진행 되는 영광군 농특산물 판촉 행사에 참여 하였으며 판촉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 하였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양 자치단체에서는 향후 행정·경제·문화·예술·민간부야 등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호 우의 증진 및 상생발 전을 도모하기도 했다.
    현재 영광군은 광주광역시 남구를 포함 해 서울특별시 광진구, 고양시, 함양군, 부산 중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남구는 부산 강서구·대구 남구·완도 군·진도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김준성군수는 ‘이번협약식을 계기로 광주광역시 남구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남구와 상생 발전하는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남구 로컬푸드 직매장에 영광군의 우수 농특산물이 입점하는 계기가 되어 소비자 밀착형 유통망 확대로 이어지 기를 기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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