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묘량면(면장 강성욱)에서는 18일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어려운 이웃 38가구 등에 대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 대상가구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자녀를 키우는 다문화가정 및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로 김모 할머니께서는 “자녀의 방문도 뜸한
데 방문해 주셔서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성욱 묘량면장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자주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5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6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 7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8㈜인플러스, 고창 취약계층에 주방가구 무상지원
- 9고창군, 상반기 민원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 10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단지 조성 자문회의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