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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빌리티 엑스포는 관광 축제가 아니다.
이모빌리티엑스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다. 지금 엑스포가 열리는 대마산업단지 이모빌리티 연구센터 주변에는 엑스포 준비가 한창이다. 엑스포를 위한 시설 물들이 그 위용을 드러내며 영광군에서 처음으로 시도 되는 기술박람회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져 가고 있다. 주변 산단 부지에 조성된 꽃밭은 벌써 만개하며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듯 하다.
이모빌리티엑스포는 단순관광 이벤트가 아니다. 이번 엑스포를 통해 영광군은 ‘이모빌리티 = 영광군’이라는 인식을 전국민에게 인식 시키려는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영광군은 전담 부서를 운용할 만큼 이모빌리티 사업에 영광군의 미래를 걸고 있다.
최근 이모빌리티를 선점하 려는 타 지자체의 움직임이 점차 속도를 내고 있다. 강원도가 대표적이다. 강원도는 횡성군을 중심으로 2018년 동계올림픽 이후 역점 사업으로 추진 하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모 빌리티 분야에 지대한 관심과 투자를 하며 최근 이모 빌리티 분야에서 강한 자신 감을 내비치고 있다. 다른 지역은 아직 연구 단계이지만 강원도는 이제 생산단계에 접어 들었다는 것이다.
또한 강원도는 그들이 이모 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것이 라며 큰소리를 치고 있다.
이번 영광군의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중요성이 이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아차 하는 순간 공격적인 마케팅과 브랜드 선점을 진행하고 있는 강원도에게 지금껏 영광군이 이루어 놓은 많은 업적을 내어줄수도 있다.
영광군민 모두가 이번 엑스 포를 통해 이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군이 추진하는 역점 시책에큰 응원을 보내야 하는 이유다.
이번 영광군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가장 큰 목표는 이모빌리티라는 사업분야에서 영광군의 위상을 한층 더높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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