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랑의 터치"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26일부터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 교실은 12개월 이상 24개월까지 아기15명, 엄마15명 총 30명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오감발달놀이 및 통합놀이 부터 아기들의 피부 접촉을 통해 심리적인 정서를 안정시키고 신체기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경혈마사지 이론과 실습, 아이의 오감발달을 자극하기 위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포대기 및 전통놀이로 아이와 엄마 사이 신체접촉을 통하여 애착 형성을 유도하고 전통육아에 대한 바른 정보와 상담을 공유하는 기회가 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서는 체감형 서비스 제공으로 엄마와 아이 사이에 안정적인 애착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전통육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