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묘량면(면장 강성욱)은 「2018년 묘량면 면민화합 한마당 및 경로 위안잔치」를 지난 11. 14.(수) 묘량면 게이트볼장에서 번영회(회장 김흥중)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이 초청·방문하였고 묘량면 농악대의 ‘길놀이’, 묘량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깜찍한 ‘무용’과 ‘가야금 연주’로 화려하게 행사의 막을 올렸다.
이어진 행사에는 각설이 무대, 초대가수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북돋았고 면민 노래자랑 부문에서는 묘량의 숨은 가수들이 출전해 노래와 춤 솜씨를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묘량 출신 향우들로 이루어진 5인조 장암밴드의 공연은 「묘량면민 화합한마당 및 노인위안잔치」의 대미를 장식하며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김흥중 묘량면 번영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고생한 묘량면민들이 그동안의 노고를 잊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모든 묘량면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며 더욱 살기 좋은 묘량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