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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6번째 화재 없는 안전마을 신규 조성

기사입력 2018.12.12 11:36 | 조회수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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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소방서는 지난 11일 14시 영광군 군남면 용암마을에서 ‘2018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사업은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있거나 진입로가 협소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가 어려운 마을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여 화재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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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는 박주익 영광소방서장, 용암마을 배동선 이장, 한빛원자력본부 재난환경팀, 군남면 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소방관 위촉,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150개 보급하고,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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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익 영광소방서장은 “원거리에 있는 마을에도 화재 초기진압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늘 진행한 행사가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소방사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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