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어르신 목욕시키기, 식사대접, 선물 증정, 경로효친의 모범
염산면생활개선회(회장 정정숙)에서는 지난 5일 염산면 관내 어르신 44명에게 목욕시켜 드리기와 식사 대접을 하였으며 온정의 선물도 전달했다.
염산면 생활개선회는 22명의 회원이 똘똘 뭉쳐 농촌여성으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한 농업기술과 문화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천일염 젓갈 축제, 염산 면민의 날 등 지역 축제에 문화 공연(난타)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년 연말을 맞아 추진하는 어르신 봉사활동은 백수 해수온천탕에서 어르신 등을 밀어드리고 염산에 도착하여 식사 대접과 연말을 조금이나마 따뜻이 보낼수 있도록 조그만 선물을 전달했다.
정정숙 생활개선회장은 “주위 어르신을 뵐 때면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항상 즐겁게 참여하고 있고 회원 모두가 적극 참여해 주어서 더욱 힘이 난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