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전라남도 신용보증재단과 신용보증 업무협약 체결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년사업자 창업자금 신용보증을 위해 전라남도 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영광군이 재단에 출연하는 출연금을 재원으로 담보력이 미약하여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군 청년창업자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영광군이 재단에 출연하는 1억 원은 보증금액이 12억 원으로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창업자나 창업 5년 이내 청년사업자가 지원대상이며 사업장 소재지 및 주민등록 주소가 영광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창업자금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고 보증기간은 5년 이내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날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지역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창업 후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3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4“영광의 아들, 이우민 웰터급 한국챔피언 동양 타이틀 매치 전초전”
- 5<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6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7"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10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