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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송이도 해상서 예인선 침수....실종 3명 중 1명 발견

기사입력 2019.03.16 12:41 | 조회수 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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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송이도 남서쪽 2km 해상에서 3명이 승선한 부산선적 예인선 G호(44t)가 침수로 실종된 3명에 대해 광범위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목포해경(서장 채광철)은 지난 15일 오후 5시 44분경 전남 영광군 송이도 서방 남서쪽 2km해상에서 부산선적 예인선 G호(44t,승선원 3명)가 침수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예인선 G호(44t)는 승선원 3명, 부선 O호(910t, 승선원 1명)에는 1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날 오후 10시 18분경 부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박모(64세, 남)씨는 해경 헬기 호이스트를 이용 구조완료 했다.

    현재 G호는 마스트만 보인 상태로 침몰된 상태로 승선해 있던 선장 김모(73세, 남)씨 등 3명은 실종된 상태다.

    ▲영상출처 = 연합뉴스 TV

    NISI20190315_0000291328_web.jpg▲ 15일 오후 5시 44분께 영광 송이도 남서쪽 2km 해상에서 부산 선적 44t급 예인선 G호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출처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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