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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식 생활실천으로 만성질환 탈출! -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관내 30개 경로당 5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각(짠맛)테스트 및 저염식이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미각(짠맛)테스트 및 저염식이 영양교육은 짜게 먹는 식습관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주민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미각 판정도구(5단계 농도의 짠맛 용액 세트)를 이용해 선호 짠맛 입력 및 판정을 위한 웹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평소 인지하는 자신의 짠맛 수준을 평가해 건강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은 “미각테스트를 통해 짜게 먹는 식습관을 고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는 건강식생활을 생활화하여 만성질환 없는 건강한 삶을 살겠다”는 다짐을 했다.
앞으로도 영광군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 식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지역민들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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