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19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 그리고 각계 인사의 축사로 진행되었으며, 식후 문화예술행사로 초대가수의 공연 및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가요제,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영광군에서는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를 주체로 장애인, 자원봉사자,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 진행된 모범장애인 도지사 표창에 영광지체장애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소동일님 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고,
식후 진행된 문화예술행사에서 장애인 장기자랑에서는 영광군 대표로 출전한 농아인협회에서 “단체율동”으로 최우수상을 획득하는 등 각종 공연이 계속되는 흥겨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영광군지회 서희권 사무국장은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며, 차별과 편견 없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해 모두가 행복한 영광군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5“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