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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에서는 지난 5월 2일 법성면사무소에서 어르신 보행보조기 114대를 법성면(면장 이효순)에 전달하였다.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은 한빛원자력본부에서 법성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4년에 걸쳐 시행해온 사업으로 매년 1,000만원씩 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까지 총460대의 보조기를 지원하였다.
지원대상은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법성면분회(분회장 박동필)를 통해 각 마을의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골고루 추천 받아 선발하였다.
이효순 법성면장은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준 한빛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행보조기를 전달한 배주섭 한빛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하여 지역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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