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7일 ‘제 47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계시는 어르신과 자녀와의 왕래가 없는 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따뜻한 이웃사랑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담당마을 직원들이 팀을 이뤄 30명의 어르신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생활에 불편은 없는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도움을 모색하였다.
특별한 날이면 가족이 더욱 그리운 어르신들은 방문을 반가워하며 “자식도 살기 바빠서 잊고 지나가는 어버이날을 챙겨줘서 고맙다”며 가슴에 단 카네이션에 연신 함박웃음을 짓기도 하였다.
정회덕 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가 효를 실천함으로써 온정의 미덕이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5“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