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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읍장 김명강)은 지난 6월 7일 협력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광주 동구 계림2동(동장 기길호)과의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영광 법성포 단오제 개최에 따른 계림2동의 방문을 통해 상호협력 발전 기회 및 문화탐방을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계림2동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하여 통장, 직원 등 40여 명이 영광을 방문하여 양 자매도시 간 깊은 우의를 다졌다.
홍농읍과 계림2동은 지난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법성포 단오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와 충장축제에 함께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두 지역의 상호 정보교환 및 지역홍보를 통해 상생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상호보완 관계를 유지하고 단순 교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우리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통해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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