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한상훈 군서면장, 정용태)을 비롯한 위원 12명이 참석하여 2019년 2차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맞춤형통합사례관리 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와 개편 시행될 장애등급제 등에 논의했다.
지원 선정된 대상자는 10명으로 70대 이상 홀로 사는 노인 가구 등이 많았고 음식 섭취 등 식생활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들이다.
또한 2019년 7월 1일 개편 시행되는 장애등급제의 효율적 홍보와 군서면에 효율적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한상훈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고령화와 독신가구 증가로 복지사각지대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위원들과 면민들이 이웃과 장애인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갖자”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5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6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 7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8㈜인플러스, 고창 취약계층에 주방가구 무상지원
- 9고창군, 상반기 민원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 10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단지 조성 자문회의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