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귀농어·귀촌인과 지역민간의 공감대 Up! Up!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조성”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5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분야와 환경개선 분야로 대상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4개소가 응모하여, 서류심사, 현장심사, PPT발표 심사 등을 통해 3개소(용암마을, 드론문화연구소 날다, 수작공동체 만지락)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사업은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간 갈등 해결 및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하고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마을 조성을 위한 국비사업으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플프마켓, 다양한 교육 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업자들과 함께 협업하여 더 많은 도시민을 유치하고 인구늘리기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