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9월 3일 한빛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비상 발생을 대비한‘2019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집중훈련’을 실시한다.
금번 훈련은 한빛원전 3호기 원자로 건물 내 화재에 따른 방사선 비상발생을 가정한 훈련으로 군·경·소방·교육청 등 10개 기관 300여명이 참여한다.
훈련당일 10시 40분 적색비상이 발령되면 예방적보호조치구역인 홍농서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성산리 주민을 1차 대피하고, 비상상황이 확대됨에 따른 추가 주민보호조치가 권고되면 법성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2차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구호소로 대피한 주민대상으로 재해구호물품 전시, 심폐소생술 체험, 방사선영향상담소 등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구호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도출하여 유사시 신속한 사고수습과 군민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5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6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 7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8㈜인플러스, 고창 취약계층에 주방가구 무상지원
- 9고창군, 상반기 민원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 10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단지 조성 자문회의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