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일 발생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쓰러진 나무와 부러진 가지를 복구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11일까지 피해가 접수된 곳을 모두 복구 완료했다.
11일까지 태풍 ‘링링’으로 인해 쓰러진 나무 제거 신고는 총 32건으로 주택, 도로, 농로 주변에 있는 나무가 쓰러져 통행불편과 2차 피해 위험이 있어 발 빠른 대처가 필요했다.
이에 영광군은 군민 안전 위험목 제거단 및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30여 명을 동원했다. 태풍이 영향을 미친 7일 당일부터 전기톱, 고가사다리차, 중장비를 이용하여 11일까지 접수된 32건을 모두 제거 마무리함으로써 주민 불안과 불편을 해소시켜 주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3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4“영광의 아들, 이우민 웰터급 한국챔피언 동양 타이틀 매치 전초전”
- 5<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6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7"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10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