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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탈출은 건강 생활의 출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63명(1, 2기)을 대상으로 주 4회, 40회 과정으로 행복 짱! 건강 짱! 비만탈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비만탈출교실은 체지방률 25% 이상이거나 허리둘레 32인치 이상인 65세 미만 여성을 대상으로 다이어트요가 및 라이댄스, 근력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참여자들의 사전·사후 기초검사, 체지방검사, 허리둘레, 건강행태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평균체중변화 2Kg(최대 5kg)감소, 체지방율 1.5%(최대 5%)가 감소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 중 대부분의 체지방이 줄고 근육량이 늘어 이상적인 운동의 효과를 보였으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건강수치가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군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비만은 각종 성인병·만성질환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영광 군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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