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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청년농부
영광군은 지난 11월 29일 영광힐링컨벤션타운에서 50여 명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2019년도 하반기 청년 창업농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와 영광군4-H연합회 회원 및 선도농업인이 모여 관내 거주하는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워크숍 일정은 청년창업농 및 선도농업인 우수사례 발표, 청년농업인 육성방안 간담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년창업농 및 선도농업인 우수사례 발표는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여자농부입니다.’(지내들영농조합법인 이선화 기획팀장), ‘전문농업경영인 마이스터 육성과정’(영광군4-H연합회 부회장 김대주), ‘시설원예 사례 및 전망’(망고야농장 대표), ‘수도작 농가의 경영기술’(영광군4-H본부 회장 양재휘), ‘축산 전문가 양성’(다하라농장 대표 유권중), ‘귀농성공 사례’(민들레농장 대표 이재명)라는 주제로 청년농업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이후 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장과 청년농업인들이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 및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박은주 소장은 “청년농업인들이 영광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소득 향상을 위해 청년농업정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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