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3일 21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면정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이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정과 면정의 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연말까지 면정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군서면은 체납세금 정리, 영광군 인구 5만4천 지키기 홍보, 영광사랑카드 발급 사용, 적십자회비 및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참여, 겨울철 군민 안전대책 등 이장단의 협조가 필요한 내용에 대해 안내 및 협조를 요청하고 남죽리에 조성 예정인 ‘미륵당 꽃동산’과 ‘팔각정 설치’에 대한 내용을 홍보했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구 늘리기와 체납세금 징수 등 주요시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이에 더해 영광군의 중심, 1등 군서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올해 마지막까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