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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영농인력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영광군 의용소방대원이 앞장서 지속적으로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번째로 군남면 여성의용소방대에서 지난 4월 13일과 17일 지역 농가인 보리새싹 채취 작업을 지원했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가 진행된 농가 대표는 “농번기철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지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내국인 노동자 또한 구하기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달승 영광소방서장은 “영농기철 시기를 노치면 농작물 품질 저하로 지역농가에 큰 피해를 줄 우려가 많다”며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시기적절한 인력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는 영광군 의용소방대원들의 능동적인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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