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이 온실가스 저감과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오는 17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
군에 따르면 융·복합 지원사업은 신재생 에너지원인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주택뿐만 아니라 공공건물, 상업·공장건물 등에 융·복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선정시 국비·지방비 85%, 자부담 15%로 진행된다. 3KW 시설 기준 월 평균 4만~5만원의 전기요금이 절감이 예상되며 자부담 회수기간이 2~3년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다.
전력 사용량에 따라 100KW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영광읍, 군서면에 위치한 단독·다가구주택이나 공장·축사 소유자로, 군청 투자경제과나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주택 380개소에 대해서는 선착순 접수받는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