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기획예산실, 투자경제과, 대마면 농촌 일손돕기 발 벗고 나서
기사입력 2020.06.16 14:32 | 조회수 1,365영광군 기획예산실, 투자경제과, 대마면 직원 30여 명은 지난 6월 15일 바쁜 농사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마면 홍교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1,000여 평의 밭에서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마늘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재배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하여 영농철로 바쁜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며 공직자들이 직접 농업 현장에서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농민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해당농가는 “마늘 수확기에 인력을 구하기도 힘들고 올해 마늘 가격이 좋지 않아 인건비 부담도 만만치 않았는데 내 일처럼 도와준 공무원들 덕분에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농촌 일손돕기에 일손을 보탠 직원들은 “부족한 인력으로 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9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