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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및 흡연예방 합동점검
영광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영광읍 학교주변 유해업소 및 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교육지원청, 학교, 영광군보건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3 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 학생 생활지도 및 교육환경보호제도 안내, 청소년 대상 술·담배판매 금지 등을 점검했다.
특히 편의점 및 슈퍼 등 담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담배 판매 금지 및 금연지도를 권유하여 건전한 영업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업주들에게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교사는“앞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학교 자체 생활지도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의 비행과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호 교육장은“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모두가 내 자녀라는 인식을 갖고 따뜻한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서 건전한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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