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묘량면은 이월체납액과 연말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체납징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은 지난 15일 체납징수 4차 복명회를 개최하여 마을별 체납 주요사유와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향후 징수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복명회를 통해 효율적인 징수방법을 공유하는 등 9월 30일까지「체납액 줄이기」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징수가능분에 대해서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묘량면은 자체 특수시책으로 체납징수 우수공무원 시상(상·하반기 2회)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노고를 격려하여 지방세정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지방세 납기 안내 서비스 실시, 담당마을 직원 책임징수제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체납액 줄이기에 박차를 가하여 상반기에는 이월체납액 61%의 징수실적을 달성하였다.
묘량면장은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지방세는 우리 군의 주요 재원인 만큼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로 유도하고 고액 상습체납자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펼치는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강력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