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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학부모회에서는 7월 29일(수)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단체 헌혈에 나섰다.
이번 헌혈 행사는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의 발생으로 혈액 사용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헌혈부적격자의 증가로 혈액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초래되어 영광학부모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원할한 혈액수급에 기여하고자 헌혈운동에 동참하여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만큼 채혈에 앞서 체온측정과 마스크 착용, 개인 문진 등의 위생 점검을 철저히 하고 진행했다.
영광학부모회는“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고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의 작은 노력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호 교육장은“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신 학부모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헌혈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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