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서면은 지난 11일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와 함께 제방 붕괴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를 찾아 긴급복구에 팔을 걷어붙였다.
군서면에서는 지난 8일 집중호우로 불갑천 제방 일부가 유실되어 매산리와 덕산리 일원 150ha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2.7ha가 유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었다.
이에 100리 꽃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희망일자리사업’근로자 40여 명이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복구 투입되어, 제방 유실로 논으로 들어온 쓰레기와 돌멩이 등을 치우고 흙으로 가득찬 배수로를 정리하는데 힘을 보탰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수해 복구가 필요한 곳이 있으면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8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9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 10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