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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과 농협영광군지부, 농협완도군지부가 함께 8월 13일 군서면 매산리에서 수해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8월 8일 폭우와 불갑천 범람으로 군서면 매산리(하우스 600평)에서 고추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이 큰 피해를 입어 30여명의 직원이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농협 완도군지부 직원들이 새벽에 출발하여 아침부터 작업을 참여했으며 어려움을 나누고자 격려금도 전달했다.
농협영광군지부 고성신지부장은 “이번 지원활동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범농협 차원의 농촌지원활동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다.”며“ 폭우피해를 입은 농업인 영농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농업인,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금융지원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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