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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풀베기 작업 및 시가지 대청소 실시
홍농읍은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변 풀베기 작업 및 시가지 대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도로변 풀베기 작업은 국도 77호선을 비롯한 국도, 지방도 등 총 8개 노선 31km 구간의 주요 도로변 잡풀과 잡목들을 말끔히 정리해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시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2일 홍농읍사무소 직원 20여 명은 홍농읍 시외버스 터미널 일대와 시가지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음료수병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추석명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선휘 홍농읍장은“코로나19와 잇따른 태풍으로 추석 분위기가 여느 때와는 다르지만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안 삼아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며, “추석 연휴에는 쓰레기가 더 많이 배출되는 시기이므로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반드시 분리하여 배출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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