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매일 아침 법성포 도로 곳곳 쓰레기를 줍는 임형표 법성면장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홍농읍 출신 임형표 면장은 지난 7월 법성면장 취임 후부터 매일 아침 출근길에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주민 A씨는 “아침마다 쓰레기 줍는 분이 면장님인지 생각도 못했다”며 “법성면을 위해서 솔선수범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다른 업무로도 바쁘실텐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출근길마다 쓰레기 청소로 법성포 미관을 깨끗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른 공무원들도 더욱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임형표 법성면장은 SNS를 통해 영광군의 다양한 정책 홍보 등 주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법성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졸음쉼터형 하이패스IC 진입도로 개설공사 도로구역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 2민주당 공천과 경선, 영광군수 재선거의 향방
- 3영광군 농업보조금 운영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 4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 결과 공고
- 5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 사업 보리올 체인점 판매장 업그레이드(2차) 사업 신청 안내
- 62024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신청자 정보 열람 공고
- 72024년 1기분 독촉분 환경개선부담금 관련 개인정보 제3자 제공사항 알림
- 8제280회 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 부의안건 공고
- 9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해제 고시
- 10영광 지역 2개 지역주택조합, 어떻게 진행되나?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