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인재교육 김윤관 대표, 영광교육지원청에 도서 1300권 기증
전남 영광 출신으로 꾸준히 도서사랑나눔 기부사업을 실천해 온 ㈜인재교육 김윤관 대표가 영광교육지원청을 찾아 자신의 저서 ‘나는 꿈꾸는 왕따였습니다’ 1300권을 관내 중학생들을 위해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은 어릴 적 왕따 문제를 경험했던 김대표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을지도 모르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김대표는 기증식에서 “꿈을 가진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으며 꿈을 가진 사람이 좋은 책을 만나면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의 진심이 담긴 책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도서 기증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허호 교육장은 ‘의미있는 책을 기증해주신 김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의미가 퇴색하지 않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건강한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