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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지역발전여성협의회는 지난 10일 법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십시일반 모았으며 이웃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탁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지역 사회의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드릴 예정이다.
김순금 회장은“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었던 한 해였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모두가 힘을 모아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40여 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평소 자원봉사를 통해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고 김장 담그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회비를 모아 해마다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하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금년에도 잊지 않고 성금을 쾌척했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법성면 지역발전여성협의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지역사회가 훈훈해지고 있다.”며“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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