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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군민 홍보를 위해 영광군과 합동으로 지난 21일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군청에서 시작하여 우체국사거리, 일방로, 백학로, KT사거리, 농협마트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홍보전단지를 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집콕 생활과 언택트 소비의 장기화로 배달 서비스 및 온라인 쇼핑 등으로 인한 재활용 가능 쓰레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는 현실에 맞춰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군민 의식을 전환하고자 기획했다.
스티로폼과 종이상자는 반드시 테이프를 제거하고 배출해야 하며 우후죽순 쌓여가는 쓰레기도 반드시 재질별로 분리배출해야 한다
비닐봉투와 비닐류는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하게 한 뒤, 가급적 흩날리지 않고 내용물이 밖에서 보이도록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비닐 재활용품’으로 배출해야 한다.
아이스팩은 자칫 심각한 수질오염을 일으킬 수 있기에 배출에 유의해야 한다. 물로 된 것은 가위로 잘라 물은 하수구에 따라낸 뒤 케이스는 비닐류로 배출하면 되지만, 고흡수성수지가 들어 있는 젤 형태는 자르지 않고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투명 페트병은 라벨을 제거후 내용물은 비우고 헹군 후 압착하여 투명 페트병만 별도 배출해야한다.
영광JC 강동석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역할을 할 수 있어 자부심을 가지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단체로 성장 하겠다”라고 밝혔으며, “분리배출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재활용품이 자원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실천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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