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백수 답동마을에서 거주하던 주민이 마을 앞 갯벌에서 숨진채 발견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목포 해경은 지난 5일 12시 40분께 영광군 백수읍 답동 마을 주민이 변사체를 발견하였다는 신고를 받았다.
선착장에서 30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답동마을 주민인 Y모씨(60)로 추정되고 있으며 발견 당시 남색 작업복 차림에 고무장갑을 착용 했고 가슴까지 올라오는 어업용 가슴장화까지 입고 있어 해산물 채취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목포해경은 추정 하고 있다.
현재 마을 주민과 주변인물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마을 주민들은 마을 주민의 어처구니 없는 죽음에 안타까움과 함께 애도의 마음을 모으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직위 상실로 영광군수 재선거 '관심 집중’
- 2영광경찰, 여성일상지킴이 합동순찰 활동
- 3영광교육지원청,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현장체험학습 안전대책 협의
- 4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5월 5주차)
- 5영광 졸음쉼터형 하이패스IC 진입도로 개설공사 도로구역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 6영광군 농업보조금 운영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 7제280회 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 부의안건 공고
- 82024년 1기분 독촉분 환경개선부담금 관련 개인정보 제3자 제공사항 알림
- 9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해제 고시
- 10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 결과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