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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은 지난 23일 관내 다문화 가정(10세대)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안부를 살폈다
이날 방문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대마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책 사업인 ‘다문화 가족 가정의 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훈 대마면장은 “다문화 가정은 우리면의 소중한 일원으로써 앞으로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주요시책 사업인 ‘다문화 가족 가정의 날’과 분기마다 다문화 가족을 초대해 ‘외식하는 날’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다문화 가족 가정방문’으로 변경되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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