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작은 행복을 전달하는 치매안심센터
영광군은 5월 20일부터 6월 4일까지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대상자 198명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건강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1:1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치매 예방수칙 및 투약지도, 상황별 특성에 맞는 심리방역 상담을 하고 있다.
이번 건강꾸러미는 치매 어르신들의 감염병 방역 생활용품, 낙상 예방 및 인지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꾸러미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염산면에 거주하는 대상자는 “코로나19로 마음이 우울하고, 친구도 만날 수 없어 답답한 마음이 컸는데 직접 찾아와 말벗도 되고, 건강관리도 해주고 건강꾸러미도 받게 되어 고맙다”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지친 치매 어르신들이 건강관리 및 심리적 안정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한다”고 말을 전하면서 지역사회 치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4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5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6"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7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 8전문건설업 등록 공고(주식회사 제이비기업)
- 9공유수면 점용 사용 실시계획 변경 승인 고시
- 102024년 농지이용관리지원사업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재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