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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 193호점 현판식 가져
영광군은 3일 영광읍 일대에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가게 4개소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루루part.2(190호점 김희선 대표), 농업회사법인(주)금호(191호점 박청 대표), ㈜명성건설(192호점 이규태 대표), ㈜이정건설(193호점 정종석 대표)에서 각각 진행하였다.
영광군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작은 나눔으로 실천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는 착한가게 대표들은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살피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우리군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시작하게 된 영광곳간이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위기가구를 돕는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여 지고 있으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에 착한가게 1호점부터 현재까지 가입한 업체를 모두 등록하여 홍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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