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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복숭아 하우스 조기재배 생산단지 조성 노력
영광군은 지난 11일 시설복숭아 재배농가 대상으로“개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복숭아의 경제 수령은 약 20년으로 전정·적심·염지 등을 통한 초기 수형관리방법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각 농가별 농장환경에 적합한 재배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영광군은 올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황도(조단장), 백도(대적도, 만천하) 3가지 품종을 시설내부에 식재하여 2ha의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고 자라서 수확 시 당도가 높은 고품질 복숭아를 수확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은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시설복숭아 농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도까지 6ha의 재배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설복숭아 생산 시군이 많지 않으며, 재배면적도 적어서 영광에서 시장 선점이 가능하고, 기온이 따뜻하여 주요 재배지보다 5일 이상 수확시기를 앞당길 수 있어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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