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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8농가, 245억 7천 5백만 원 지급
영광군은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245억 7천 5백만 원을 확정하고 18일에 전국 최초로 지급했다.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은 7,508명이며 해당면적은 12,465ha이다. 이 중 농가 단위로 지급될 소농직불금은 2,432농가, 29억 원이며, 면적직불금은 5,076농가, 216억 원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기존 쌀 직불, 밭 농업 직불, 조건 불리 직불 등 6개 직불사업을 통합·개편한 제도로, 조건을 충족한 일정 면적 이하 농가는 면적에 관계없이 소농직불금을 받게 되며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화된 단가를 적용해 면적직불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어려움을 겪은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당초 계획보다 조기에 집행했다”라며 “공익직불제 시행 취지인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농업활동을 통한 공익 창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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