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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도의원, 「전라남도 화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기사입력 2021.11.29 16:10 | 조회수 482 침체된 화훼산업 지원 및 소비 촉진 도모
전라남도의회 장세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화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제358회 정례회 제4차 농수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침체된 화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꽃 소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훼산업은 IMF 이후 수입 꽃의 증가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등으로 지속해서 축소돼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화훼류 가격과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장세일 의원은 “침체된 화훼산업에 필요한 지원 사업과 소비 촉진을 도모해 화훼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화훼 생활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조례 제정의 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화훼의 생산기반시설 조성 사업과 전문인력 양성 등 화훼산업 육성 및 화훼문화 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등에 전남에서 생산한 화훼를 홍보하고 우선구매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장세일 의원은 「국도 23호선 함평 신광~영광 구간 4차로 확·포장 촉구 건의안」과 「골프장 갑질 횡포 방지 대책 촉구 건의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지역의 대표 현안을 앞장서 해결하려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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