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흔히 손목, 발목을 삐었다고 하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고 인대가 늘어났거나 심할 경우 찢어졌을 때를 염좌라고 한다.
병원에 가기 전 집에서 찜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냉찜질인지, 온찜질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상황에 따른 냉·온 찜질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따뜻한 팩이나 물수건 등을 이용해 해주는 온찜질은 혈관을 확장 시켜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근육을 풀어주거나 관절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목이나 허리 디스크, 오십견 등의 관벌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온찜질을 해야 한다.
얼음 등을 이용한 차가운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조직의 대사 활동을 감소시키고 출혈을 억제해 주며 염증과 부종을 감소시켜 일정 부분 마취 효과를 나타내므로 통증을 감소시켜준다.
냉찜질은 동상이 걸릴 수 있기에 30분 정도 사용하고 부종이 감소될 때까지만 사용하면 된다.
염좌의 경우 해당 부위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압박 붕대 등으로 고정을 해주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요약하자면, 운동 등으로 인해 삐었을 경우 해당 부위가 부어오르면 냉찜질을 하고, 2~3일 후에 해당 부위가 가라앉으면 온찜질을 한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4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5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6"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7[실시간 영광] '학교폭력 뿌리 뽑는다' 영광군 학부모 연합회, 우체국 사거리에서 캠페인 실시
- 82024년 농지이용관리지원사업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재공고)
- 9전문건설업 등록 공고(주식회사 제이비기업)
- 10공유수면 점용 사용 협의 처분 고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