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농읍은 지난 20일 읍사무소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민원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폭행 등의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 같은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은 상황별 대응요령에 따라 본인의 분담 역할을 숙지해 상황에 맞게 대응하고 연계 파출소의 동참으로 비상벨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폭언·폭행 등의 비상상황은 모두에게 큰 피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한 번 더 깊이 생각하게 됐다”며, “미흡한 점을 보완해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더욱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3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