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금연이 가까워지면 건강이 가까워 집니다
영광군은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전문가와 금연상담을 하고 싶으나 보건소를 찾기 힘든 지역주민 중 노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은 물론 건강상담, 교육을 통해 흡연자의 금연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부터 한전KPS주식회사를 시작으로 한빛원자력본부, 백수읍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홍농읍 염산면 법성면 주민을 대상으로 대면 상담 및 전화 상담을 총 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후 6개월까지 추구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금연클리닉의 내용으로는 니코틴 의존도 검사 및 일산화탄소 검사를 실시한 후 니코틴보조제와 금연유지를 위한 행동 강화 용품을 무상 지급하여 금연을 도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자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취학아동 금연인형극 등을 운영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상담실을 운영하여 지역사회금연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