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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건설,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세명건설은 지난 28일 영광군에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세명건설은 2017년 철근콘크리트 토목공사를 주력업종으로 하는 회사로 바쁜 사업의 일정에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 여름 수해지역 응급복구 공사를 했고, 겨울에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즉각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원활한 교통의 흐름과 생활의 안전에 기여해 군민의 칭찬을 받았던 업체이다.
이동호 대표는 “지난 26년 동안 건설업 관련 전문 기술을 습득 후 세명건설을 설립할 때 많은 분에게 은혜를 입었다”며, “이 은혜를 갚고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불우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세명건설 이동호 대표님은 지역봉사를 위해 항상 앞장서시는 분으로 지역민을 섬기기 위해 현장에서 봉사를 펼치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했다”며, “오늘 기탁하신 성금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잘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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