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난 1일 23시경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소재 농업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불이 난 창고는 농업용 자재 등을 보관하는 곳으로 건물 내부에 설치된 콘센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구조가 조립식 패널로 초기 진화에 실패했을 경우 급격하게 연속확대 되어 더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으나 화재를 처음 발견한 거주자가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인근의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기초 소방시설로 화재피해를 막기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므로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여 유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경찰 폭행 연류” 영광군의회 'A의원'은 누구?.... 무슨일이?
- 4<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5한빛원전, 수소 폭발 방지 장치 '불량' 판정 “파장"
- 6"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날" - 제102회 영광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
- 7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8"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9호연재단, 영광군공립요양병원 위탁계약 해지 통보에 “강력 반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