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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은 지난 3일, 영광읍에 거주하는 유희표씨가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광읍 송림리에 거주하는 유씨는 86세가 되는 고령의 나이에도불구하고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만 원을 기부하고 매년 추수 때면 마을의 어려운 7가구의 농가에 추수한 양식을 나눠주는 등 선행을 베풀어 왔던 것이 밝혀져 이번에 표창을 받게 되었다.
유씨는 과거 천주교에서 아일랜드 신부님으로부터 “‘평생에 3번은 좋은 일을 하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모두가 이런 마음을 갖도록 노력할 때 보다 행복한 고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며 함께 실천하기를 당부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을 베풀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는 마음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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