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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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 7,625억원 편성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으로 제1회 추경예산 7,499억원 대비 126억원(1.68%) 증가한 7,625억원을 편성해 영광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예산 6,639억원 대비 94억원(1.42%) 증가한 6,733억원이며, 특별회계(공기업특별회계 포함)는 860억원 대비 31억원(3.65%) 증가한 891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세외수입(한빛원전 상생자금 95억원) 증가, 전년도 이월금 92억 원 등 군 여유재원을 활용하여 국도비 보조사업 군비부담금과 부족하고 시급한 사업 편성을 제외한 지출 예산 감액 위주로 이루어졌다. 또한, 국세 수입 감소로 인한 보통교부세 감액이 269억원 정도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재원 마련을 위해 보통교부세 183억원을 감하고 86억원을 재해재난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를 위해 군민의 날을 비롯한 행사성 사업과 경상적 경비 10% 절감과 집행 부진사업에 대한 과감한 지출 조정으로 140억원의 군비를 감액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추경은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한 재원 감소라는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임을 강조하면서, 산하 공직자는 물론 군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군 발전과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9월 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274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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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감시 조사활동 강화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위원장 강종만 영광군수, “이하 감시위원회)는 일본이 8월 24일 오후 1시 기점으로 후쿠시마 제1발전소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를 실시함에 따라 이에 따른 영광주변 해역 해양방사능 준위 감시 및 조사활동을 더욱 더 강화하기로 하였다. 2021년 4월 13일 일본정부가 각료회의를 열어 후쿠시마 제1원전 물탱크에 보관된 방사성 오염수를 30년간 걸쳐 해양방류하기로 결정 하였는데 이에 감시위원회에서는 2021년 4월 19일 대책 마련 회의 및 철회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채택하였었다. 감시위원회에서는 우리 영광군은 일본정부의 방사성 오염수가 해양 방출될 경우 천일염, 영광굴비, 어선어업, 양식어업, 맨손어업 등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 되는바 우리지역의 안전한 수산자원을 감시해야 할 것을 결의하였고 일본정부의 원전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계획을 전면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영광 및 전남해역 방사능 분석을 제안하였었다. 이에, 한빛원전․안전감시센터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의 영광 바다 유입에 대한 군민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해양방사능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해수, 해저퇴적물, 해양생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해양방사능 준위 사전파악 준비 및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조사지점은 총 12곳으로 영광 지역 주변 섬(낙월도, 송이도, 안마도)과 영광주변 해역(홍농, 염산) 그리고, 유입예상지역(제주도, 진도군)과 동해안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울산(방어진)지역에 대해 매년 2회 삼중수소(3H)와 세슘(134Cs, 137Cs) 등 후쿠시마 오염수내 방사성물질의 영광 해역 유입을 감시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가 태평양 바다에 방류되면 독일의 헬름홀츠 해양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오염된 물은 쿠로시오 해류와 북태평양 해류를 따라 이동하여 7개월 뒤면 제주 앞바다로 유입되며, 400일이 지나면 우리나라 전 해역으로 흘러 들어 올 예정이다. 이에 감시위원회에서는 전남 도민의 안전과 영광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영광 및 전남해역 해양방사능 분석 및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해양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며 해양 방사능 오염 이상이 있을 시 즉각적으로 주민 전파 및 관계기관에 관련 사항을 통보하고 대책 마련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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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국 전기차 박람회(iEVTech) 초청 방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강종만 영광군수를 포함한 직원 일행이 방콕에서 개최되는 태국 iEVTech(전기차박람회) 초청을 받아 8월 28일 저녁 태국으로 출국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국외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제경제 침체로 아세안 국가들이 고유가에 대한 대안으로 e-모빌리티 도입을 모색하고 있기에 이러한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방안을 도출하고, e-모빌리티 해외 수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태국 전기차 박람회는 태국 에너지부와 태국전기차협회가 주최하는 행사이며 국제적으로 약 100여개 사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세안 지속가능 에너지 주간에 개최되는 전시회로 관내기업 에이치비 및 영광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들이 참가하여 e-모빌리티 전시관을 운영한다. 주요 태국 방문 일정을 살펴보면 29일(화) 오전에는 태국 투자청(BOI)에 방문하여 태국 투자청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영광군과 태국 투자청의 협력사항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다. 30일(수)에는 태국 전기차 박람회 개막식 VIP 참석 및 포럼 연설, 영광군-태국전기차협회(EVAT) 업무협약 체결 등이 계획되어 있다. 31일(목) 오전에는 박람회 컨퍼런스에서 「e-모빌리티 선도도시, 영광」이라는 주제로 발표 예정이며, 오후에는 태국 대기업 고위관계자와 면담할 예정이다. 기업 고위 관계자와 면담 후 9월 1일(금) 새벽 비행기로 귀국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방문은 코로나 19로 끊어진 국제교류를 회복하기 위한 시작이며, 막대한 제품 수요를 가진 동남아시아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e-모빌리티 제품 수출 시장을 확보하고 관내 기업 제품의 해외 수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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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의날 기념음악회 심수봉 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9월 5일(화)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제47회 영광군민의날 기념음악회 심수봉!’으로 영광군민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다. 1978년 데뷔 이래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심오한 서정성을 바탕으로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자태와 목소리로 한결같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명실상부한 트로트의 거장 아티스트 심수봉이 영광군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이번 무대에서 심수봉은‘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사랑밖에 난 몰라’,‘백만송이 장미’등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하여, 연기와 춤, 노래 실력까지 겸비하여 핫한 셀럽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조정민과, 뮤지컬 배우이자 주부들의 대통령으로 주목받는 가수 신명근이 함께 하여 화려한 무대로 영광군민의 흥을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3,000원(1인2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오는 8월 29일(화)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영광군민(명예군민) 등 관람료 50% 감면.(티켓수령시 신분증 또는 증명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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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지도사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경력단절자들의 성취감 획득과 노인관련직종 취업 역량 강화를위해 치매예방지도사 양성 과정을 9월 6일(수)부터 총 4일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영광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본반 20명, 심화반 10명을 각각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노인이해, 노인의 심리상담 및 치매예방관리사의 자세, 노인인지활동, 치료레크레이션 등 이론 및 실기 위주의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 이수 후에는 실버인지활동지도사 1급,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스마트인지훈련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접수는 9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온라인 또는 현장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인구교육정책과 교육팀(☎350-4705)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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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8월 23일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및 예그리나 보호작업장 근로 장애인 및 기관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장애인들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시행해야 할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이론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필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 후 주변 건물을 이용한 사고 발생지점 알려주기 등 올바른 신고방법을 배우게 됐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보건소에서는 기관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위험이 많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한 기관에서는 보건소 보건정책과 의약관리팀(☎ 350-4805)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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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1회 청소년문화축제 ‘하하핫 청소년축제’ 성황리에 열려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광장 및 주차장 일원에서 제11회 청소년 문화축제 ’하하핫 청소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광군이 주최하고 청소년 자람터 오늘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름(夏)의 끝자락에 하루종일 핫(Hot)하게 즐기는 청소년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청소년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물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심신의 고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청소년기획단의 환영사에 이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군민들의 활기찬 웃음과 함께 수건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짜장면 무료 나눔과 워터樂 물놀이 게임, 진로·체험부스, 청소년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Y2GT(Yeongkwang Youth Got Talent)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들이 밴드, 보컬, 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여 또래 친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업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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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파 유통·가공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5일 대파 재배농가 대상“대파 수출용 수확 후 관리 개선 및 상품화 방안”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소‘김지강’연구관를 초청하여 대파의 재배기술 및 수확 후 관리에 대한 전문 교육과 유통 시 문제가 되는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6월 영광군에서는 영광대파 첫 홍콩 수출 실증을 한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수출 시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영광대파 상품화 향상에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에서 재배하는 대파는 토양 특성상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지만, 대파 주산지인 타 시군과 비교하여 재배면적이 적어 연중 안정적인 생산을 통한 고품질 상품 생산이 중요한 상황이다. 영광대파는 글로벌 시장개척에 맞추어 수출 향상을 위해서는 대파의 특성을 이용한 보관 방법, 선별, 포장 시 주의할 점 및 포장 방법 등 상품성을 훼손하지 않고 영광대파의 상품성의 경쟁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폭우로 농가에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여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영광군에서는 농업예산을 증액하여 적극적으로 농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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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전라남도·영광군 사회조사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관내 828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전라남도·영광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주민의 생활에 대한 주관적 의식과 사회적 관심사 등을 조사하여 삶의 질 수준 및 사회상태의 변화를 파악하고, 향후 정책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정부승인 통계조사다. 주요 조사항목은 가구·가족, 소비·소득, 보건·의료, 주거·교통, 사회·복지 등 12개 부문 전라남도 공통항목 30개 문항과 영광군 특성항목 15개 문항이다. 이번 조사는 828개 표본가구의 가구주 및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원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하는 면접 조사방식과 조사표를 전달하여 회수하는 비대면 조사방식이 병행하여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를 통해 수집된 조사내용은 「통계법」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된다”며 “조사표가 정책결정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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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39호점 현판식 가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5일 법성면 소재지 현일굴비(대표 김영경)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39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평소 지역신문이나 상가 등에 부착된 착한가게 현판을 보고 관심을 가지고 있어 영광곳간에 가입하게 되었다는 김영경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과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온기가득 한상”사업에도 참여하여 맞춤형 영양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뜰하게 보살피고 있다. 또한, 17년째 법성면 새마을 부녀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1,000포기 김장사업,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환경정화 활동 등 법성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발전과 나눔·봉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김영경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이 우리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 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우리군 공식 연합모금 활동이며 기부를 원하는 분은 사회복지과 복지정책(350-5808·5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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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는 지난 8월 25일 영광군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3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영광경찰서와 영광군노인회가 어르신 교통안전·교통복지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행 안전수칙, 차량 안전띠, 이륜차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 교통사고 사례 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형광조끼 등 교통 안전용품을 배부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박삼서 영광경찰서장은 “고령자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경찰에서도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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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외부평가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2023년 외부평가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등 대외기관에서 실시하는 54건의 각종 평가에 대한 현황 파악 및 분석을 통해 영광군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19명의 실과소장이 참석하여 평가항목별 최근 3년간의 수상실적, 수상목표, 주요 평가지표 및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고 문제점 및 대책 등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여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영광군은 지난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합계출산율 전국 1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규제혁신 평가 최우수기관, 지역경제·일자리·투자유치 3관왕 및 농정업무 최우수상 수상 등 총 34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김정섭 부군수는 “외부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역량 및 군정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라며 “이는 곧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므로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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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영광군 미래교육재단 설립준비위원회 출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4일 민·관·학이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가칭)영광군 미래교육재단 설립 준비위원회를 출범하였다. 설립준비위원회는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민·관·학 분야별로 안배하여 22명 위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임기는 준비위원회 위촉일로부터 재단 출범 시까지이다. 주요 역할은 기본계획을 검토하고, 간담회 및 군민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조사 용역 사항을 검토하는 일 등이다. 이번 첫 회의에서는 △설립준비위원회 역할 및 방향, △(가칭)영광군 미래교육재단 기본계획(안) 등 보고를 듣고 의견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에서는 재단설립을 위해 기운영 중인 곡성군, 해남군 등 벤치마킹을 실시하였고, 지난 4월 민ㆍ관ㆍ학 11명으로 구성된 미래교육재단 설립 협의체를 구성하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책임져야 할 임무가 막중하다며, 위촉된 위원들의 지혜와 경험을 발휘해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교육재단 설립에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은 미래교육재단 설립을 위해 기본계획(안)에 대해 전라남도 1차 사전협의를 마친 상태이며, 향후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과 2024년 상반기 전라남도 2차 협의 등을 거쳐 2024년 12월에 교육재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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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다락방(靈多樂房) 복지리더 양성교육 실시영광군(군수)은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고독사 예방 및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영다락방 복지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에 관해 사회적 편견, 차별 및 올바른 이해를 위한 장애인식개선 사례 동영상을 시작으로 김석중 강사(고독사 전문)의 고독사 예방과 지역복지 리더들의 전문성 강화 및 역할에 대한 방향 제시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고독사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 중 우리 주변에서 감지할 수 있는 위험 신호를 파악해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발굴 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하는 등 현장 사례 중심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은 김석중 강사는, 현재 키퍼스코리아(인터넷 장례 플랫폼) 대표이며 tvn 프로그램 ‘유키즈’에 출연, 각 지역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 관련 강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강종만 영광군수는 “장애인 돌봄 강화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였으며,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성으로 군민이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손을 잡고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영(靈)광의 지역 복지인들이 다(多)같이 즐겁게(樂) 모이는 방(房)이라는 영다락방은 복지역량강화, 위기가정발굴 및 문제해결 등을 위해 현장에서 책임과 소명을 다 하고 있는 우리지역 복지리더들을 위한 양성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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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와 매매계약 체결에 따른 남천사거리 주차장 전면개방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읍 남천사거리(◯구전매청사거리) 주차장을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주차장의 조기 개방을 위하여 KT&G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주차장 부지뿐만 아니라 KT&G 부지 전체의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군 관계자는 “KT&G 부동산 매매계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8월 25일부터 주차장을 전면 개방하게 되었으며, 장기주차 방지를 위하여 향후 주차장 유료화를 검토 중에 있으니 장기주차 금지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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