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귀동 영광군 스마트전략산업실장이 오는 6월 말 공로 연수를 앞두고 자서전 ‘생각의 힘, 도전의 꿈’을 출간했다.
자서전은 2017년 상하수도사업소장 부임 때부터 7년간 기록한 글을 모아 출간한 것으로 공직 경험이 후배들에게 공유되어 도전을 하고, 그 도전이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부 공무원이 공직을 마감하면서 자서전을 출간한 것은 이례적이다.
오 실장은 관선과 민선의 변환기 1991년 시설직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영광대마산단 조성, 와탄천 및 불갑천 수해복구공사, 법성항 개발 등 영광군의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들로 잠 못 이뤘던 실무 경험담과 험지에서 터득한 공직 노하우, 일반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지혜 등을 자서전에 담았다.
1부 도전의 꿈은 대마산업단지 유치와 MB대통령 방문기획, 기업유치 노하우 등의 이야기를, 2부 공모사업은 차별화 아이템 승부, 3부는 문제는 좋은 생각에서 해결, 4부는 일도 처세도 잘했다 등 공직 내 통합의 의미를 담았다.
5부는 오 실장의 푸른 시절 편으로, 어린 시절부터 학창 시절 산 넘고 물 건너 꿈을 키웠다 등의 이야기를 펼쳤다.
그리고 6부는 미래의 기회 승진, 7부 전입과 전출, 8부 면서기와 군서기 시절, 9부 현장에 답이 있다를 담았고, 10부는 코로나19 확산 등 국가의 시대적 사건, 11부에서 13부까지 공공보고서 작성 스킬, 내 자리를 찾아라, 눈치 보지 않은 직장 등을 담았고, 14부에서는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준 가족은 나의 힘, 15부에서는 공직에 못다 한 꿈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후배 공무원들의 사무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 실장은 자서전을 읍면과 실과소 동료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줄 계획이며 동료 직원들의 노력과 수고 덕분에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었고, “33년 공직생활 동안 선후배의 배려와 희생, 고마운 인연들이 손을 잡아 준 덕분에 이만큼이라도 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오 실장은 1963년 전남 고흥에서 출생, 1991년 고흥 동일면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1994년에 영광군으로 전입 후 군남면, 불갑면, 홍농읍, 영광읍을 거쳐 군의회 전문위원, 상하수도 사업소장, 건설과장, 도시환경과장, 스마트전략산업실장을 역임하고 오는 6월 30일 공로 연수를 거쳐 올해 말 영광군 최초 기술서기관으로 정년퇴직에 들어간다.
한편 오 실장은 2020년 건설과장 재임 시절 건설공사 선진화를 위한 공공보고서 작성 및 법규적용 실무 책을 발간하여 동료 공직자들과 공유한 바 있다.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