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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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복지기동대 홀로사는 어르신 찾아 현장활동군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기동대장 이화변)는 지난 13일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안 내부를 깨끗하게 쓸고 닦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광소방서와 함께 추진한 이 날 현장은 소방대원들이 전기·가스·화재 등 집안 곳곳에 존재하는 위험요소를 점검하였으며, 복지기동대원들은 방, 주방, 화장실 등 실내를 깨끗하게 청소해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군서면 복지기동대는 2019년에 결성되어 현재 15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전등 및 수전교체 등 단순한 생활불편 문제조차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복지기동대원들과 영광소방서에 감사드린다”며, “단 한명의 소외계층도 없도록 살기 좋은 군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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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쾌적한 주거환경에 앞장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2일 군남면 복지기동대(대장 박홍영),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 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가구는 홀로 사는 독거노인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에는 오랜 기간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주방에 널브러져 있는 각종 집기로 위생상 매우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복지기동대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 소방대원, 면사무소 직원들은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주방집기를 정리 정돈하고 집안 청소와 생활쓰레기 2톤을 수거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공간 마련에 힘썼다. 또한, 소방대원들은 전기·가스·화재 등 집안 곳곳에 존재하는 위험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건조한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주택화재사고를 대비해 가스타이머 및 연기감지기를 설치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복지기동대, 새마을부녀회, 소방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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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경로당 건강프로그램 운영불갑면(면장 오종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량이 부족한 경로당 어르신들의 신체적 심리적 회복을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폼롤러를 이용한 경로당 건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폼롤러를 이용한 건강프로그램은 고립된 어르신들의 자존감 및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근력 강화 운동 및 근육 이완을 유도하여 통증을 경감시키도록 하는 운동이다. 참여 경로당 회장들은 “정적인 활동위주인 경로당 어르신들이 신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경로당 어르신들 모두가 기뻐한다”고 말했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마을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확립을 위한 건강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며, “그 밖에도 건강한 노년 생활 보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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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벼 수확 영농 현장방문 농민 격려불갑면(면장 오종운)은 지난 6일, 벼 수확기를 맞이하여 불갑면 건무리 벼 베기 현장을 방문해 농가와 농민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코로나와 연이은 태풍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 수확이 한창인 농민들을 격려하고 마을 현안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토양개량제와 유기질비료, 육묘용 상토, 벼 병해충 공동방제비, 농기계,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등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정책을 설명하였다. 오종운 불갑면장은“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철을 버티며 명품 쌀을 재배하기 위해 헌신하신 농민들의 땀과 정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쌀 소비량 감소와 농촌 고령화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고품질 쌀 생산과 소비 확대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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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앞장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5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이장단(단장 박홍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순수),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와 합동으로 빈 농약병 및 빈 농약봉지 등 4톤 분량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영농폐기물은 농경지와 생활주변에 방치되면 농촌 환경오염과 지역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지만 깨끗이 종류별로 수거한 후 환경관리공단을 통해 배출하면 영농 폐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거보상금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숨은 자원이 되기도 한다. 박순희 군남면장은“바쁜 농번기에도 깨끗한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이장단과 새마을지도자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 등을 교육하고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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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 안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단장 장천수)은 지난달 30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개선 사업, 가로등이 닿지 않는 곳에 태양광 LED를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방범역할을 하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 회원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실내화장실, 창문 재설치,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고, 가로등이 닿지 않는 외딴집, 농작물 피해우려로 가로등을 설치하지 못한 농로길에 태양광 LED를 설치하였다. 장천수 재능나눔봉사단장은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안전한 불갑면을 만들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은 2017년 3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서 각각 회원들이 토목, 건축, 전기, 보일러 수리등 재능을 활용하여 노후화된 주택을 수리하는 등 불갑면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개선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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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실시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지난 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160명의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반찬나눔 봉사는 회원들이 재료를 구입해 손질하고 배추김치, 깍두기, 깻잎장아찌, 멸치볶음, 젓갈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들을 이틀간 정성껏 준비해 각 마을 담당 회원들이 해당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반찬으로 부실한 식단을 보충하고 어르신 건강과 안위를 살피며 정서적 지원도 도왔다. 홍농읍 새마을부녀회장(김화숙)은 “이틀동안 고생해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 고 전하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생각하며 준비헀는데 기뻐하시는 걸 보니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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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 자원봉사 실시홍농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지난 20일 3년만에 열리는 제22회 영광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진행됨에 따라 회원 15명과 함께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자원봉사는 행사장 안내 및 상사화 지킴이, 휠체어․유모차 대여 운영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솔선수범하였다. 김화숙 부녀회장은 “‘상사화 붉은 물결, 청준의 사랑을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하고 있는 영광의 대표 가을꽃 축제에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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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홍농읍(읍장 임형표)은 지난 26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14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근무구역 22개소에서 분산 교육하였으며, 노인일자리 사업 안전교육을 기본으로 하여 코로나19 관련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수칙 안내,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관련 유의사항 등이 실시됐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여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형표 홍농읍장은“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 덕분에 홍농읍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꼭 챙기시고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을 잘 마무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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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개최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희·박홍영)는 지난 2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구성에 대한 심의·의결, 읍면 특화사업 추진실적 보고, 향후 협의체운영 계획, 연계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방안 논의 등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수원 세 모녀’사건과 관련해 지역 내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고민하였다. 박홍영 공동위원장은“앞으로도 군남면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복지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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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군남 양덕2리”선정 영예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6일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양덕2리(갑촌 마을)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에서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양덕2리(갑촌마을)는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 하지 않은 공로가 인정됐다. 박홍영 양덕2리 이장은 “영농 부산물 등 소각행위는 조금만 방심하면 대형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항상 산불예방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양덕 2리 마을주민 모두가 노력해 금년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점에 감사드린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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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화합 효 한마당 노래자랑 성황리 개최대마면 청년회(회장 정성권)가 주최한 추석맞이 대마면 화합 효 한마당 노래자랑이 지난 10일 성황리에 열렸다. 대마산단 야구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면민, 대마산단 임직원, 고향을 찾은 향우 등이 참석해 면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풍물놀이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초청가수 공연, 지역주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화합의 장을 이끌어 갔으며, 대마면 생활개선회, 여성의용소방대가 어르신 및 주민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봉사를 하였고, 면민들은 공연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쌀값 하락 등 농촌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 힘을 모아 지혜롭게 어려움을 이겨나가 잘사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쳐 주시기 바란다”며, “추석맞이 노래자랑이 이웃 소통과 화합,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성권 대마면 청년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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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소금 나눔 행사’실시백수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소금 80포를 백수읍 전체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백수읍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지역 환경 정비 등 지역민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왔으며, 주변 이웃들과 더불어 산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소금 나눔 행사를 준비한 신관옥 새마을부녀회장은“다들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백수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많은 이웃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달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코로나19와 태풍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백수 읍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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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훈훈한 나눔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희·박홍영)는 지난 8일 추석을 앞두고 홀로 쓸쓸히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군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에서 명절음식을 손수 만들어 정성을 보탰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과 1:1 결연을 맺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음식을 전달해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박홍영 공동위원장은“코로나19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좋은 일에 발 벗고 나서 준 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추석에는 소외는 이 없이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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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독거 어르신께 정성어린 명절음식 나눔”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맹규, 오종운)에서는 지난 9월 6일 영광군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로운 이웃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명절임에도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웃을 적극 살피는 사업 취지에 따라 단순한 명절 선물세트가 아닌 온기를 담은 먹을거리를 전해드리고자 전날부터 정성껏 만든 명절음식을 마련하였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명절 상차림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이렇게 챙겨주셔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히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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